배우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서 여유를 가졌다.
정보석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빵집 주인의 행복. 책과 빵, 커피, 그리고 베토벤"이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빵과 커피를 먹으며 책을 읽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정보석은 "메리 크리스마스는 어제(25일)였지만 오늘은 덤으로 즐거우시길"이라고 연말 인사를 건넸다.
정보석은 가족들과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 집을 일부 개조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아들 내외와 아내가 운영 중이며, 정보석은 주로 청소 및 뒤처리 담당 등 잡일을 맡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정보석은 tvN 월화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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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