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26, KT)이 가세한 완전체 KT는 너무나 강했다.
수원 KT는 26일 KT소닉붐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서울 SK를 86-82로 이겼다. 20승 6패의 선두 KT는 2위 SK(18승 8패)를 두 경기 차로 따돌렸다. KT는 SK와 상대전적도 1승2패로 따라갔다.
경기종료 올시즌 전구단 승리와 함께 홈 11연승 성공한 KT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