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믿을 수 없이 마른 몸으로 충격을 안겼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Do I ever cross you mind”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듯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전소미는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애니모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전소미는 어지러워진 테이블 옆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초점이 없는 모습으로 허망한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전소미다.
전소미는 말라도 너무 마른 몸을 보였다. 앞서 컴백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전소미는 그 몸무게에서 더 빠진 듯한 모습이다. 특히 서있기도 힘들어 보이는 충격적 다리 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 ‘XOXO’까지 발표하는 곡 모두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K팝 여성 원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