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 이미지(Getty Images)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기획 전시가 '게티 이미지 컬렉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게티 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기획 전시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022년 3월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진행 중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되는 '게티 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기획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이뤄진다.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현대 르포의 세계 △기록의 시대 △연대의 연대기 △일상으로의 초대 등 역사적인 사건부터 일상을 담은 모습까지 '게티 이미지'의 대규모 컬렉션으로 과거와 현재를 비춘다는 후문이다.
'게티 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는 지난 25년간 인류의 기록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저장하며 아키비스트(archivist) 역할을 해온 '게티 이미지'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방출하는 프로젝트. 배우 이재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게티 이미지'는 보유한 4억 개 이상의 이미지와 1200만 개의 영상 중 330여 점을 골라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게티 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는 1955년 영국 런던에서 '게티 이미지'가 설립된 이래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블록버스터급 기획 전시다.
빅오션이엔엠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연대'하는 인류의 모습으로 성인 관객에게는 팬데믹 시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티 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기획 전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2월 11일과 12일에 열린 Mnet 오리지널 콘서트 ‘쇼미더머니10 콘서트: THE CLIMAX - 서울’을 주관해 공연을 성료시켰고, 내년 상반기에는 뮤지컬 'M'을 올리는 등 공연, 전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