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사랑니를 꼽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신애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한 쪽 볼이 심하게 부어 사각턱이 되어있는 모습. 서신애는 "어제, 내 첫사랑이 끝나던 날"이란 멘트와 함께 사랑니를 뽑은 근황을 전했다.
특히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껸 모습에 팬들은 "첫 사랑 아직 안 끝난거 같은데요ㅋㅋ", '악 너무 귀여워 나도 저랬는데", "조금만 더 힘내요 곧 가라앉을 것"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CF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는데 . 지난 6월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는 서신애가 14위로 꼽혔다. 서신애가 서울의 중심 청담동 M펜트 하우스를 방문, 이 펜트하우스는 루프탑 스위밍 풀이 하이라이트라고 했다. 이 럭셔리한 도심속 하룻밤에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1박에 무려 180만원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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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