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조진웅x최우식, '놀토' 출격..포복절도 예능의 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31 08: 18

영화 ‘경관의 피’의 두 주역 조진웅과 최우식이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조진웅과 최우식은 내일 저녁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감시 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로 만나 긴장감 넘쳤던 영화와는 반대로 현실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그간 숨겨두었던 고난도의 문제를 맞추기 위해 조진웅과 최우식의 빛나는 활약이 현장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깜짝 놀랄만한 조진웅과 최우식의 ‘받쓰’ 실력, 영화만큼이나 진한 케미스트리가 벌써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강렬한 범죄수사극이 탄생했다는 언론 매체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2022년 새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1월 5일 극장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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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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