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커플' 베컴, ♥︎약혼녀라 가능한 포즈..엉덩이에 나쁜 손?[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31 16: 06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약혼녀 니콜라 펠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눈빛을 드러냈다.
니콜라 펠츠는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커플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명품백을 메고 세련된 비주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사진을 촬영하는 니콜라 펠츠를 애정 가득한 눈길로 보고 있다. 약혼녀의 엉덩이에 한 손을 올리고 다정한 눈빛으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그였다. ‘금수저 커플’이라 불리는 두 사람답게 일상에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해 7월 약혼 소식을 전했고, ‘금수저 커플’로 불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니콜라 펠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