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패 늪에 빠진 삼성' 이상민 감독, '이건 꿈이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1.01 19: 04

수원 KT가 2022년을 홈 10연승으로 시작했다.
KT는 1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85-68로 이겼다. 홈 10연승을 달린 KT는 구단 홈경기 최다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5연승을 달린 KT는 22승 6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2.01.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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