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시애라가 전용기에서 '엄마의 삶'에 대해 보여줬다.
시애라는 최근 개인 SNS에 "Mom Life"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인 전용기 의자 안에서 아들들을 끌어안은 채 취침 중인 시애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스타로서의 화려한 모습과 여느 사람과 다름 없는 육아 중인 엄마의 모습이 묘하게 중첩된다.
한편 시애라는 2004년 싱글 앨범 'Goodies'로 데뷔했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5~11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를 위해 세 아이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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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