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핫바디" '-13kg' 이영지, 갈비뼈 다 보인 속옷샷 "눈 감아주십쇼"

래퍼 이영지가 충격의 속옷샷으로 깡마른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입니다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주십쇼”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이어트 후 180도 달라진 몸매를 속옷만 입고 뽐내는 모습. 큰 키에서 비롯한 긴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래원도 등장해 뚜렷한 복근을 선보였다. 둘은 이전에도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인 바. 

이영지는 이어 “나트륨, 혈당 떨어져서 인성논란 날 뻔 한 거 간신히 넘겼답니다”라며 “나도 했응게 님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다이어트까지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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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