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4, PSG)마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PSG는 3일(한국시간) “메시를 비롯해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절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시는 4일 오전 5시 10분으로 예정된 ‘쿠프 드 프랑스 32강’ 반전에 결장한다.
메시는 연말을 맞아 고향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음성판정을 받아야 프랑스로 귀국할 수 있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0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