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2차 접종 증명서를 캡처해 올리며 "백신 접종으로 함께 이겨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후 지인과 나눈 대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대화에서 지인은 "주사 맞고 괜찮냐"고 안부를 물으며 햄스터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서신애는 "설마 나야..? 아니지..?"라고 되물었다.
앞서 서신애는 사랑니를 뽑은 후 볼이 퉁퉁 부어오른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지인은 해당 사진이 햄스터를 닮았다며 이모티콘을 보내온 것. 이에 서신애는 "사랑니 뽑아서 부은 게 햄토리 닮았다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CF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