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도라에몽 성대모사➝노래방 에코..9색 매력('돌들의 침묵')[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04 21: 29

그룹 케플러가 ‘돌들의 침묵’ 미션에 성공했다.
4일 오후 9시 뮤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들의 침묵’ 케플러 편 ‘데뷔 1일차 아이돌 맞나요? 예능감 만렙 짱플러 와다다!!’가 공개됐다.
이날 케플러 멤버들은 직접 멤버들의 프로필을 써줬다. 마시로는 서영은의 개인기로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꼽았다. 이에 서영은은 “아직 목을 안 풀어서”라며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영은은 휴닝바히에를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피지커링 아주 좋다”라고 소개했다.

휴닝바히에는 최유진을 소개하며, 개인기로 “유연한 몸 사용”을 꼽았다. 최유진은 직접 다리 찢기를 비롯해 개인기를 보여주며 유연성을 증명했다. 그러면서 최유진은 김채현을 소개, 개인기로 ‘짱구 성대모사’를 꼽았다. 이에 김채현은 즉석에서 짱구 개인기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김채현은 멤버 샤오팅을 소개하며 ‘비주얼 킹’이라고 말했고, 개인기로 ‘반대쪽 귀 만지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샤오팅은 멤버 김다연을 소개하며 개인기로 ‘노래방 에코’를 꼽았다. 김다연은 강예서에 대해서 “귀염둥이 막내”라고 소개하며 귀염둥이 연기를 잘한다고 꼽았다. 강예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배우 연기를 따라했다.
이어 강예서는 히카루를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히카루는 마시호를 소개하며 “예서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케플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들을 어필했다.
멤버 소개 이후 케플러 멤버들은 침묵 속에서 ‘돌들의 침묵’ 도전에 나섰다. 데뷔곡 ’WA DA DA’에 맞춰 침묵 속 댄스를 성공하며 행복한 분위기 속 잠을 청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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