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 중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분홍색 핫팬츠를 입고 바퀴가 커다란 자전거에 오르려고 하고 있다. 발끝까지 세우며 까치발을 들고 겨우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기분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평소 자기관리로 운동을 열심히 해온 듯 탄탄한 하체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후견인으로 지정됐던 친부의 지위 박탈을 법원에 요구했으며,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