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쪼꼬미 루다..보고 싶었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1.06 10: 07

걸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 수빈 루다 여름 다영)가 두 번째 싱글앨범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 발매를 맞아 OSEN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을 도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슈퍼 그럼요’는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쪼꼬미의 상큼한 보컬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샤우팅이 인상적인 디스코 기반의 댄스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쪼꼬미는 ‘슈퍼 그럼요’ 활동을 통해 4인 4색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다. 90년대 초중반 애니메이션 제목을 패러디한 만큼 추억과 위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중독성 넘치는 훅과 강렬한 쪼꼬미표 퍼포먼스로 K팝 신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우주소녀 쪼꼬미 루다가 촬영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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