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떴다.
5일 OSEN 취재결과, 배우 김미수가 3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빈소는 태릉성심장례식장에 마련 됐다. 발인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현재 김미수는 '설강화'에 여정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미수는 JTBC ‘루왁인간'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으며, tvN ‘하이바이, 마마!’, 영화 ‘방법: 재차의’(2021), ‘경미의 세계’(2019), ‘립스틱 레볼루션’(2018)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