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침묵’ 케플러가 잠옷을 입고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5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잠옷직캠] 짱플러는 말랑 뽀짝 잠옷 입고도 무대를 찢어 | 돌들의 침묵 | Kep1er(케플러) 'WA DA D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3분 가량의 이 영상에는 ‘돌들의 침묵’ 콘텐츠에 참여한 케플러가 잠옷 차림으로 데뷔곡 ‘WA DA DA’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케플러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는 빅룸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케플러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표현한 사운드가 특징. ‘Kep1 going WA DA DA DA’ ‘누구보다 빨리 달려갈 거야 그려왔던 곳으로’ 등의 노랫말로 최고가 되겠다는 케플러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또 꿈을 응원하고 지켜준 팬들에게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는 다짐도 있다.
케플러는 잠옷 차림으로도 에너제틱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9인 9색의 비주얼과 매력으로 ‘돌들의 침묵’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특히 케플러는 ‘WA DA DA’와 ‘오~ 댄스’ 안무를 확실하게 선보이며 통통 튀는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