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의 최하위 탈출이 더 어려워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부산 BNK 썸에게 74-75로 패했다. 최하위 하나원큐(3승 16패)와 5위 BNK(5승 14패)의 승차는 두 경기로 벌어졌다. 상대전적에서도 BNK가 3승 1패로 앞서 하나원큐의 최하위 탈출이 매우 힘들어졌다.
종료 2.9초를 남기고 2점을 뒤진 하나원큐는 김이슬이 자유투 2구를 얻어 동점기회를 잡았지만 김이슬이 1구만 성공하며 BNK 썸 김진영에게 볼을 뺏기고 있다. 2022.01.05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