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딸, 이렇게 컸어? 8등신 비율도 리틀 황규림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6 04: 07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가 똑닮은 딸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새벽,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으로, 정종철의 딸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도 작은 얼굴을 뽐내며 모델 비율을 뽐내고 있는 모습. 엄마 황규림의 8등신 비율을 쏙 닮아간 모습이다. 

특히 정종철 딸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마저 엄마 황규림을 빼닮은 모습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훈훈하게 성장한 딸의 모습이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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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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