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연패에 빠뜨렸다.
흥국생명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5 21-25 25-23 25-21)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캣벨이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양 팀 최다 41득점을 폭발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경기 종료 후 KGC인삼공사 박혜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01.0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