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일자 쇄골이 드러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한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신기록 세운 거 축하해요" "새해 복 많이 받아, 리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지난 9월 10일 발매한 솔로 앨범 ‘LALISA’로 주요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인기를 끌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ALISA'는 발매 첫 주 빌보드 핫100서 84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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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