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평가전을 갖기 위해 8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벤투 감독과 포르투갈 코치진은 터키 현지로 바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2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 머물며 훈련과 경기를 갖는다. 이어 25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위해 레바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레바논으로 합류하는 해외파 선수들이 확정되면 명단에서 제외되는 선수들은 귀국한다.
출국을 앞두고 A대표팀 송범근과 조영욱이 장난을 치고 있다. 2022.01.08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