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29점을 뒤졌던 SK가 드디어 네 경기 만에 KGC에게 이겼다.
서울 SK는 9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67-66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SK(23승 8패)는 KT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 KGC(18승 12패)는 4연승이 좌절됐다.
경기를 마치고 KGC 오세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01.09 /rumi@osen.co.kr
오세근,'아쉬움 가득'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1.09 1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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