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로 화제를 안긴 가운데, 깜작 식단을 공개했다.
12일, 정경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라디오 스튜디오 앞에서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어제 오늘 청취자께서 보내주신 니트
"라며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점심 갱미 도시락 즐거운 하루입니다"라고 말하며 식단을 공개, 과일과 빵, 요구르트로 끼니를 채운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앞서 정경미는 50일간 하루 1만보 걷기 다이어트에 도전해 5.7kg 감량에 성공, 한층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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