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딸, 언제 이렇게 컸어? 뼈다귀 잡고 살점 '클리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4 06: 51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로 화제를 안긴 가운데, 깜작 식단을 공개했다. 
12일, 정경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가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 뼈까지 남아있는 살을 싹싹 긁어먹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한다.

정경미는 "고기는 뜯어야 제맛인데.. 어머니! 뼈에 살 한 점 안붙어있네요~ 거 서운합니다.."라며 유쾌한 댓글도 덧붙였다. 
팬들도 "아가 때랑 느낌이 또 달라", "훌쩍 커서 뼈다귀를 잡고 있다니 ㅋㅋ", "악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또한 정경미는 50일간 하루 1만보 걷기 다이어트에 도전해 5.7kg 감량에 성공, 한층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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