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디그 여왕 김해란, 부상 복귀전을 앞두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1.15 15: 47

15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팀이 코트 위에서 훈련을 했다.
경기 전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이 부상 복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김해란은 지난해 11월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마친 뒤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최근 훈련을 시작해 이날 경기에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디그여왕 김해란은 V리그 최초의 1만 디그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2.01.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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