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성사에 이어, 재혼까지 고백해 화제를 몰고 있는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이 주말에도 단란한 가족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벌써부터 가족같이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다은은 광고를 받았다고 말하며 "제가 리은이 옷을 사러 평소 동네에 있는 백화점을 자주 가는데 그 중에서도 이 브랜드를 자주 이용했다"면서 한 특정 브랜드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 #남다리맥 #아동복맛집 #원피스맛집 #겨울아우터 #겨울아동복추천 #여아원피스 #아기코트"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셀럽으로도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시즌 사상 1호 부부가 처음으로 탄생됐다, 그 주인공은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이다. 이들은 방송에서 지금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지 가장 궁금해할 근황을 묻자. 이들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녹화일 기준 지난주 금요일이 사귄지 100일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남기는 이다은 집 근처 5분 거리로 이사했다면서 재혼을 하겠냐는 질문에 "네"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고, 이어 옆에 있던 이다은도 재혼을 할 것이라며 수줍게 대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까지 봉인해제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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