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아이키♥ 이제 싫어졌나..애정공세에 "하 피곤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9 11: 41

댄서 노제와 아이키가 폭풍 친목을 다졌다.
노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키와 대화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귀엽다며 칭찬하는가 하면 라면에 넣은 달걀이 완숙이 좋은가 반숙이 좋은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노제는 “하 피곤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자신을 향한 아이키의 애정공세와 관심이 버거운(?) 듯 피곤하다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사귀는 것 아니냐”고 의심 받은 ‘찐’ 우정이 이 정도다.

노제, 아이키♥ 이제 싫어졌나..애정공세에 "하 피곤해"

한편 노제는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엠넷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웨이비를 이끌었다. 가장 먼저 탈락했지만 눈부신 비주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는 이승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옹성우와 연인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 멘토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