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14세 연하 아내 셋째 임신..“가장 아름다운 선물”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20 16: 12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주걸륜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볼록 나온 배를 쓰다듬고 있는 아내 쿤링과 뒤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걸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걸륜은 “원래 아이를 낳고 나서 발표하려고 했는데 막지 못했네요.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임신’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2015년 1월 14세 연하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식 올린 뒤 그해 7월 첫 딸을 얻었고, 지난 2017년 6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걸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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