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이후 잠실구장 둘러보는 유희관,'이제 정말 안녕'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1.20 15: 48

두산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유희관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희관의 통산 성적은 281경기(1410이닝) 101승69패, 평균자책점은 4.58이다. 2013년부터 선발로 정착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고, 두산베어스 좌완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오르는 금자탑을 세웠다.
유희관이 잠실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01.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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