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로버츠와 가렛 헤드룬드가 이혼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엠마 로버츠와 가렛 헤드룬드가 몇 주 전 결별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피플 등 연예매체에 “그들이 몇 주 전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매우 슬프다. 두 사람이 최고의 부부였는데 코로나 상황 속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양측은 이혼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20년 12월 27일 아들 로즈를 얻었던 바.
한편 엠마 로버츠는 ‘홀리데이트’ ‘헌트’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등의 영화에, 가렛 헤드룬드는 ‘빌리 홀리데이’ ‘드림랜드’ ‘더티 뮤직’ ‘트리플 프론티어’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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