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 투수 션 놀린이 25일 오후 2022시즌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한 외국인 좌완 투수 션 놀린(33)은 메이저리그 통산 18경기에서 1승5패 평균자책점 5.74에 그쳤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166경기 41승29패 ERA 3.48로 안정감을 보였다. 지난해 워싱턴에서 10경기 ERA4.39의 성적을 냈다.
또한 지난 2020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5경기 21⅓이닝을 던지며 1승2패 평균자책점 6.75 탈삼진 21개를 기록했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션 놀린이 입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5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