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변준형(26, KGC)이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고양 오리온을 78-65로 이겼다. 21승 14패의 KGC는 4위를 유지했다. 오리온(17승 18패)는 5위다.
이날 승리로 김승기 KGC 감독은 통산 200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종료 후 KGC 김승기 감독이 심판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1.2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