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100억CEO'라더니 코시국 속 호텔 수영장 통째로 다 빌렸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28 05: 46

황혜영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일상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황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혜영이 한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두 아들은 수영장에서 물장구 놀이에 흠뻑 빠진 사진도 공개했다. 

무엇보다 황혜영은 "아무도 없는 셩장(수영장)이라니"란 멘트를 덧붙이며 코시국 속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마치 전세라도 낸 듯 여유롭게 즐기는 일상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고(故)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최근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했는데 남편 김경록이 산후우울증을 겪는 자신을 위해 정치계도 은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골이 고충을 듣더니 “나도 귀마개 너무 많이 해  피부 접촉염이 날 정도”라며심지어 코골이로 각방살이도 한 적 있다고 했다. 황혜영은 “자다가 쫓겨나면 아이들 방으로 가더라, 근데 아이들이 자다 시끄럽다고 하니까 거실에서 잔다, 어제도 거실에서 잤다”며 웃픈 (웃기지만 슬픈)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또한 황혜영은 그룹 활동을 마친 후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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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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