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라건아가 현대모비스의 7연승을 저지했다.
전주 KCC는 28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8-82로 이겼다.
KCC는 13승 22패로 8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고 현대모비스는 21승 15패로 공동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경기종료 후 KCC 이정현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1.28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