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뷰 가즈아" 홈트계 BTS 3인방이 사부로 뭉쳤다..작심3일 타파 프로젝트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31 07: 00

'집사부일체'에서 전세계이늬 운동을 책임지는 사부로 '올블랑' 팀이 출연해, 7부 운동법인 '몸.바.칠' 홈트로 천만뷰 영상을 공략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글로벌 홈 트레이너 사부 올블랑(제임스, 루이스, 료)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 작심3일이 되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언급, 유수빈은 "집사부일체 녹화 때부터 9키로 증량,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맨날 얼굴이 점점 붓긴하다"며 인정, 이승기는 "수빈이 최대 미스터리가 있다,  아침에 다이어트 한다면서 점심 때 김치찜 먹고 있다"고 했고 양세형도 "내가 본 배우 중 관리 제일 못 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홈트레인이계의 BTS의 사부가 올 것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전 세계인의 살만 2만톤 ,문체부와 함께 K근육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오늘 타이밍 좋다, 운동 포기한 사람들 함께하자"며 사부들을 소개,  전세계인의 운동목표 3일에서 30일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이어  2천 3백만이 따라한 운동을 공개,  작심삼일 박살내려 온 글로벌 홈 트레이너 사부를 소개했다.  바로 '올블랑(제임스, 루이스, 료)'이었다. 
료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투기 미사일 만드는 연구원이었다,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출신"이라며 "대학원 때부터 허리가 안 좋아, 오래 앉아있으니 허리가 아플 수 밖에 없어, 건강을 위해 운동하다 피트니스 대회 목표로 동료들 만났다"고 했다. 
루이스는 호텔경영 전공 대학생이라며 소개, 제임스는 드라마 '미생' 속 상사맨 이었다고 했다. 제임스는 "회사생활하다 불규칙한 생활에 거울을 보니 배불뚝 회사원이 되어있더라, 나의 다음은 뭘까 우울해져, 한 번 크게 바뀌어야겠다 다짐하며 운동했다"고 했다. 
그렇게 작심 7년을 이끌어온 사부들. 이들은 "2천6백명 정도 직장인 피트니스 대회에 몰려,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느껴, 그렇게 다짐하게 됐고 환골탈태하게 됐다"고 했다.  
이름은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채널을 운영한다면서 "전세계 해외 팬 비율이 84%, 코로나 이후 하루에 5만명 이상 구독자가 늘었다"면서 "K팝 팬들이 많이 본 것 같다, 뮤직비디오처럼 카메라 무빙을 넣었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계획을 잘 세우면 극복할 수 있어 적은 최대의 변수다"면서 "이 변수들을 잘 계획해야 작심3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부들이 변수를 통제하는 방법을 체크 , 시간을 파악하라고 했다.  사부들은 "24시간 중 시간이 꼭 있는 변수없는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자신의 생활반경에서 변수없는 장소를  파악하라고 했다. 직장인이면 계단이 필 수 였다. 이어 변수없는 장소 마지막은 집이라고 하자, 김동현은 "아이 때문에 못 한다면?"이라 물었고, 료는 "저도 아이가 있다, 다 방법은 있다"며 이를 전수했다. 
계속해서 1석 2조 홈트레이닝을 준비, 김동현과 이승기가  2인1조로 시범을 보였다. 이때, 이승기가 무릎으로 김동현의 주요부위를 찍어버렸다. 대참사가 일어난 것. 모두 "믿었던 무릎에 찍혀, 서로의 체격에 맞게 해야한다"며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분위기를 몰아, 작심3일 부숴낼  '작심3일 타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몸을 바꾸는 칠분, '몸.바. 칠' 홈트"라면서  "7분의 지옥운동으로 70년 건강을 찾을 운동"이라 소개,  단 7분이 1시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운동 동작을 소개, 특히 멤버들의 특성이 들어간  DIY운동법을 소개해고, 즉석에서 멤버들과 다 함께 새로운 운동법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들은 "아프니까 근육이다"고 외치며 응원 메시지를 담아 열중,어느새 마지막은 '집사부일체' 엔딩포즈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1시간 운동보다 더 효과있는 7분 운동효과였다. 
전세계 시청자를 노리기 위해 SBS 옥상뷰에서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  "천만뷰 영상 가자"고 외치며, 사부들은 상의까지 탈의한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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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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