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유모차 끌며 모델 놀이하는 재벌 사모님 일상[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31 18: 07

억만장자의 아내 미란다 커가 일상에서도 톱모델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에 나선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크롭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으로 나섰다. 포니테일 스타일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더욱 강조한 미란다 커는 늘씬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한 듯 유모차를 끌면서, 일상에서도 런웨이를 걷듯 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편안한 차림에 화려한 화장기는 없지만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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