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가 창원 LG를 3연패로 내몰았다.
KCC는 1일 오후 3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LG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61-4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위 KCC는 14승 23패가 되면서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15승 22패)와 간격을 한 경기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LG전 2연패도 마감했다.
치어리더 유보영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2.02.01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