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 데뷔 100일 맞아 에피소드 대방출..팬사랑 뽐내며 '열일 활동 예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2 11: 30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버가부(bugAboo)는 지난 1일 정오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버가부는 지난 100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키워드 토크를 진행, 팬클럽 RAINBOO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팬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버가부는 ‘방송 첫 주’, ‘쇼케이스’, ‘레이니 생일’ 등의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 에피소드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팬덤명 발표’ 키워드에 맞춰 가장 뜻깊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함께 정한 팬클럽 이름을 통해 끈끈한 가족력이 상승할 수 있었던 계기임을 밝히며 팬들과의 깊은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가부는 일심동체 게임을 진행하며 멤버들 간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 짓게 했으며 영상편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관련 포부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멤버 초연은 “부부처럼 1000일, 10000일, 그 평생 이상 동안 RAINBOO와 함께 하고 싶다”라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버가부(bugAboo)는 데뷔곡 ‘bugAboo’(버가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핫루키 아이돌로 자리매김 한 바, 데뷔와 동시에 MV 1500만 뷰 돌파 등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주며 다음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버가부는 다채로운 커버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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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가부(bugAboo)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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