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이영하,'정재훈 코치 앞 힘찬 캐치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2.03 12: 53

두산 베어스가 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두산 캠프 인원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2명 등 총 56명으로 외국인 선수들은 입국 후 자가 격리가 끝나면 곧바로 캠프에 합류한다. 올 시즌 새로 영입한 베테랑 투수 임창민과 김지용, 포수 안승한을 비롯해 FA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팀에 합류한 외야수 강진성도 이천에서 동계 훈련을 시작한다.
올시즌 선발로 복귀한 이영하가 정재훈 코치가 보는 가운데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22.02.0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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