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서연이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4일 OSEN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서연이 오늘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서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서연은 지난 3일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후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이서연은 당분간 활동을 중지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 역시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서연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달 17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로 컴백했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0만 4438장을 돌파하는 등 자체 기록을 세웠으며, 타이틀곡 ‘DM’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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