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과 모닥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기"..못하는 거 없는 싱글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05 07: 16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5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어느 날..모닥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기!! 나..이러다 달고나에 이어 마시멜로 굽기 장인 되니??"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굽고 있는 채림-이든 모자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예쁜 눈을 자랑하는 부쩍 자란 이든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으나 곧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