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50kg 돌파→다이어트 한다더니..충격적인 저녁 식단 공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8 04: 18

배우 윤승아가 폭풍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7일 오후 윤승아는 개인 SNS에 "오늘부터 내 저녁. 바나나 추가할까요?"라며 자신의 저녁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승아는 "오늘은 가능할 것 같은데.. 내일도 부디 맛있기를 비나이다"라며 체중 감량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승아의 저녁 식단은 작은 그릇에 담긴 고구마와 포도,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사과가 전부였다. 평소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윤승아였던 터라,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과도한 다이어트 아니냐'며 오히려 걱정할 정도. 
하지만 윤승아는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면서 현재 몸무게가 50.3kg임을 밝힘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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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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