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이천베어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 2022시즌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두산 캠프 인원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2명 등 총 56명으로 외국인 선수들은 입국 후 자가 격리가 끝나면 곧바로 캠프에 합류한다. 올 시즌 새로 영입한 베테랑 투수 임창민과 김지용, 포수 안승한을 비롯해 FA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팀에 합류한 외야수 강진성도 이천에서 동계 훈련을 시작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이영하의 투구를 지켜본뒤 미소 지으며 훈련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2.02.08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