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덕분"…조한철도 그리운 '갯마을 차차차' 홍반장

배우 조한철이 ‘갯마을 차차차’ 이후에도 해외 팬들에게 선물을 받으며 김선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한철은 8일 자신의 SNS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인도네시아 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한철은 인도네시아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갯마을 차차차’를 접한 뒤 조한철에게 선물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조한철의 연기를 보고 아버지가 생각났다는 등 시청 소감을 보냈다. 번역기를 사용한 듯 표현이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갯마을 차차차’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겼다. 특히 조한철은 “선호 덕분”이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호를 언급했다.

한편, 조한철은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춘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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