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첫 메달 안긴 '빙속괴물' 김민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2.08 20: 59

'빙속괴물' 김민석(23, 성남시청)이 2개 올림픽 연속 동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민석은 8일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예선 11조에서 1분44초24의 좋은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한국선수단 첫 메달이다.
동메달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 김민석이 태극기를 들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02.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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