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D라인 훤히 내놓은 그물 만삭패션..하이힐까지 '엄마 위주'[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11 10: 28

팝스타 리한나가 다소 충격적인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리한나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all black everything"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물로 된 상의로 배를 훤히 노출한 리한나의 만삭 패션이 답겨져 있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하이힐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만삭임에도 힙한 패션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보인다.

이애 "임신한 리한나는 다르네”, “당신이니까 오직 가능”, “오 마이 갓”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이의 아빠는 래퍼 에이셉 라키. 리한나는 그동안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등과 연애했지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등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말부터 만난 에이셉 라키와 처음으로 임신에 성공, 출산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리한나의 아버지는 딸의 임신에 대해 “너무 황홀하다. 아직도 너무 흥분된다. 리한나는 항상 아이들을 원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 사촌의 아이들을 돌볼 정도였다. 리한나는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리한나는 3~4명 자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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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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