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가장 애정하는 90년대 사진에 대해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11일 자신의 SNS에 '가장 애정하는 90’s 사진을 올려달라’는 팬의 요청을 받아 잡지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던 과거 자신의 만삭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숏커트에 누드 D라인 공개로 파격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한다. 당시 이 사진은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왔다.
영화 ‘사랑과 영혼’, ‘어 퓨 굿 맨’으로 유명한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이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부부 생활을 하다가 진흙탕 싸움을 거쳐 이혼하기도 했다.
몇 년 전 한화 약 7억 원 상당의 전신 성형수술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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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