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스키 여행을 떠났다.
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억만장자 남편 에반 스피겔과 스키 여행을 떠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게 스키를 타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모델답게 스키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나란히 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동안 대표주자답게 어려 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