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KGC인삼공사를 80-6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3위(26승 17패)를 유지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3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4위(22승 18패)에 머물렀다.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KGC 김승기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손규완 코치가 경기를 마치고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2022.02.13 /rumi@osen.co.kr